미스릴, 충청남도와 산업안전 혁신·글로벌 진출 전략 논의
- MITHRIL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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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재 스타트업 대표와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
산업안전 AI 솔루션 전문기업 미스릴(대표 조정현)은 최근 충남 소재 유망 스타트업 대표단 및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와 함께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주제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AI 기반 산업안전 고도화 방향 ▲지역 제조·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스마트시티·국방 분야 협업 가능성 ▲중동·동남아 등 해외 시장 공동 진출 전략 마련 등 다양한 미래 성장 의제가 논의되었다.
미스릴은 독자적인 비전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가디언-알파(Guardian-Alpha)’의 향후 발전 로드맵을 공유하고, 충남 지역 산업구조와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안전관리 모델 구축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지역 스타트업들과의 공동 기술 개발 및 현장 실증 확대를 통해 충남을 산업안전 AI 기술의 선도 지역으로 만드는 협력 전략을 제안했다.
조정현 대표는 “산업현장의 안전 혁신은 기업 지속가능성과 국가 산업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충남 지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한국형 산업안전 AI의 표준을 제시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스릴은 향후 충남도 및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안전 AI 기술 고도화, 스마트시티 구축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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