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스릴, SK에코플랜트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 중기부 장관상 수상

  • 작성자 사진: MITHRIL
    MITHRIL
  • 12월 9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일 전

ree

산업안전 AI 전문기업 ㈜미스릴은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에서 중대재해 예방 특화 AI 솔루션으로 최종 수상기업에 선정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미스릴이 개발한 AI 기반 산업안전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성을 국가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120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치열한 서류 심사와 1·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단 6개 기술만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미스릴은 AI 분야 최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상이라는 최고 등급의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미스릴의 ‘중대재해 예방 특화 AI 솔루션 가디언-알파’는 산업현장에서의 사고를 사전 감지하고 위험 행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이미 제조·화학·중공업 등 다수의 고위험 산업군에서 도입되어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


미스릴 조정현 대표는 “이번 중기부 장관상 수상은 우리의 기술력이 산업 전반의 안전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며 “SK에코플랜트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산업안전 AI 솔루션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스릴은 비전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솔루션 ‘가디언-알파(Guardian-Alpha)’를 개발·사업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주요 제조·중공업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단순 영상 분석을 넘어 Vision-Language Model(VLM) 등 차세대 AI 기술을 접목하여 현실 세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분석하며 ‘K-팔란티어’라는 수식어에 맞게 기업과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기사 본문 보기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