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릴, 말레이시아 선웨이 iLabs와 AI 기술 협력 MOU 체결

산업안전 AI 솔루션 기업 미스릴(대표 조정현)은 말레이시아 선웨이그룹의 이노베이션 랩이자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조직인 선웨이 이노베이션(Sunway Innovation Sdn. Bhd., 이하 선웨이 iLabs)과 AI 기술 협력 및 동남아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혁신 기술 분야 전반에 대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고, 산업안전 및 스마트시티 영역에서 미스릴의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을 선웨이 iLabs의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및 생태계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 기반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AI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협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조정현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미스릴의 AI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선웨이 iLabs와 함께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 산업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스릴은 국내 첫 산업안전 특화 AI 기업으로, 자체 보유한 원천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영상 분석을 넘어 비전-언어 모델(Vision-Language Model, VLM) 등 차세대 AI 기술을 접목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해석하고, 복잡한 산업 현장의 이슈를 AI 기반 인사이트로 도출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및 현장 운영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K-팔란티어’라는 수식어로도 불리고 있다.
선웨이그룹은 1974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대표 복합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 지역에서 부동산, 건설, 헬스케어, 교육, 레저, 리테일, 호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약 2만 명의 임직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속가능한 개발과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으며, 향후 50년을 향한 전략의 일환으로 국가 발전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실현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는 그룹의 ESG 프레임워크 및 중장기 경영전략과도 연계돼 있다.
선웨이그룹은 상장사인 Sunway Berhad, Sunway Construction Group, Sunway REIT를 통해 상호 연계된 사회책임형 부동산 가치사슬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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