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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릴, K-디스플레이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AI 선봬

  • 7월 20일
  • 1분 분량
미스릴이 K-디스플레이 2026에서 장비용 내장형 AI 솔루션 '옵티마 알파'와 산업안전 솔루션 '가디언 알파'를 전시한다. (자료=미스릴)
미스릴이 K-디스플레이 2026에서 장비용 내장형 AI 솔루션 '옵티마 알파'와 산업안전 솔루션 '가디언 알파'를 전시한다. (자료=미스릴)

제조 인공지능(AI) 업체 미스릴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의 제어 영역에 적용하는 AI 솔루션을 공개한다.


미스릴은 K-디스플레이 2026에서 장비용 내장형 AI 솔루션 '옵티마 알파'와 산업안전 솔루션 '가디언 알파'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옵티마 알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장비 제어와 생산 효율, 품질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미스릴은 반도체 분야 기술검증(PoC)을 마치고 실제 양산 장비에 AI를 탑재하기 위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공장자동화(FA) 업체와도 추가 기술검증을 진행 중이다.


미스릴은 장비마다 데이터 구조와 하드웨어 제어 방식이 다른 점을 고려해 고객사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맞춤형 시스템통합(SI)을 제공한다. 장비별 제어 환경에 맞춰 AI 기능을 개발하고 유지, 보수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가디언 알파는 공장에 설치된 CCTV와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작업 현장의 위험을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안전모, 안전화, 안전벨트 등 보호장구 미착용과 작업자 추락, 쓰러짐, 지게차 충돌 위험, 위험 구역 침입, 화재·연기·가스 누출 등을 탐지한다.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스피커, 경광등, 설비 제어 장치 등을 작동시키고 관리자 화면에 경보를 보낸다. 사고 전후의 감지·조치 이력도 저장한다.


두 제품에는 미스릴이 개발 중인 '넨야 sVLA' AI 모델이 적용된다. 하나의 AI 코어에 산업별로 기능을 추가하는 경량 어댑터를 결합하는 구조다. 미스릴은 이 플랫폼을 2027년 출시할 계획이다.


미스릴은 전시회 부스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현장을 가정한 AI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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