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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릴, 미래에셋증권 IPO 대표주관사 선정…상장 준비 착수

8월 18일
1분 분량

산업 특화 AI 기업 미스릴(MITHRIL)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미스릴은 미래에셋증권과 IPO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상장 전략 수립, 예비심사 준비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스릴은 AI 기술을 산업 장비와 현장에 적용하는 AI 전환(A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솔루션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에 AI를 적용하는 제조 AX 솔루션 'Optima Alpha'와 산업 현장의 위험 상황을 분석하는 안전 AI 솔루션 'Guardian Alpha'다.


미스릴은 Guardian Alpha를 제조업·건설업·스마트시티 등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비전 기반 안전 솔루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Optima Alpha는 반도체 산업 대상 기술검증(PoC)을 마쳤으며, 현재 양산 장비에 임베디드(Embedded) AI를 적용하기 위한 본계약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공장자동화(FA) 기업과도 신규 PoC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uardian Alpha는 CCTV와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작업자의 안전장비 미착용, 쓰러짐·추락, 위험구역 침입, 지게차 충돌 위험, 화재·연기 등 산업 현장의 위험 상황을 분석하고 현장 경고와 관리자 알림으로 연계하는 솔루션이다.


미스릴은 자체 개발 중인 'Nenya sVLA(Specialized Vision-Language-Action)'를 기반으로 제조 AX와 산업안전 AI 사업을 함께 확대하고 있다. Nenya는 영상·센서·공정·작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맥락을 학습하도록 설계된 산업 특화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미스릴 관계자는 "미스릴은 AI 기술을 실제 장비와 산업현장에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 안전성을 개선하는 실전형 산업 AI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미래에셋증권의 IPO 대표주관사 선정을 계기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상장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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